〈레프트21〉웹사이트의 사용성 문제를 수학적으로 분석해보았습니다
저희는 제이콥 닐슨의 책 《웹 사용성 중심의 웹 사이트 제작론》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세미나는 웹사이트의 사용성에 대한 것입니다. 많은 경우 레프트21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직접 적용을 해보고 있습니다.
제이콥 닐슨은 이 책 4장에서 웹사이트 사용성 문제를 수학적으로 측정해보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. 그는 사용성 문제의 심각성을 다음 세가지 기준으로 결정한다고 했습니다.
- 빈도수 :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경험하는가?
- 충격정도 : 얼마나 큰 어려움을 제공하는가?
- 지속성 : 얼마나 많이 반복해서 발생하는가?
이것을 기준으로 사용성 지수를 수치화할 수 있습니다. 각 기준은 심각한 문제일 경우 3점, 정도가 미비한 경우 1점, 그 사이는 2점으로 계산했습니다. 계산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.
제이콥 닐슨은 또한 “사람들이 경험하게 되는 사용성 문제의 약 3/4이 검색, 읽기, 정보 이해 등 사용자의 기본 목표와 관계”가 많다고 했습니다. 이 핵심적인 항목을 중심으로 〈레프트21〉웹사이트를 예를 들어서 분석해볼까합니다.
분석 결과는 제 블로그의 “페이지 디자인 사용성 보고서 ? 〈레프트21〉웹사이트를 통해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