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글의 웹마스터 퀴즈에서 4등을 하다
구글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검색엔진이자 IT 회사입니다. 물론, 기업을 좋아한다는 게 좀 딜레마가 있긴 하지만, 여튼간에 탐욕적인 이미지의 M$나 자사 중소 컨텐츠가 노출되기 어려운 검색엔진인 Naver 보다 훨씬 도움이 되거든요. 구글 검색은 품질도 좋고, 구글 크롬은 속도도 빠르고, gmail은 스팸이 없고, 구글 번역은 꽤 쓸모있고 등등.
얼마 전에 구글 한국 블로그에서 웹마스터 퀴즈 이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. 심심풀이로 했죠. 대충 했는데 웬걸~! 제가 4등을 하고 말았습니다.
결과는 여기 가면 볼 수 있죠 ㅋㅋ : 웹마스터 퀴즈, 어떠셨나요?
난이도가 꽤 됐나봐요. 제 점수가 65점인데 4등이니까요.(상품 같은 거 없는 재미를 위한 퀴즈였어요.)
어쨌든, <레프트21> 독자 여러분, 여러분은 꽤 실력이 괜찮은 웹마스터가 관리하는 홈페이지를 보고 계신 겁니다! ^^ (하고 자랑질을;;)
고수 분들이 모두 퀴즈에 참가했다면 제가 4등할 일은 없었을 거라는 겸손(!)의 말을 덧붙이며, 자랑질을 마칩니다. ^^